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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살 때 집값 말고 얼마가 더 드나

작성 2026-11-01 · 세율·요율 기준 2026년(법령 확인일 2026-10-31) · 운영자 '쟁이'가 AI(Claude)의 도움을 받아 썼고, 표의 숫자는 이 사이트 계산기로 다시 계산했습니다.

집값을 맞춰 놓고도 잔금 직전에 돈이 모자라는 이유는 대개 세금과 중개보수를 따로따로 봤기 때문입니다. 이 글은 두 금액을 한 표에 합쳐, 집값 외에 현금을 얼마나 더 준비해야 하는지 먼저 가늠하도록 돕습니다.

세 가지 가격으로 합쳐 본 금액

조건은 전용면적 85㎡ 이하 주택 1채를 매매로 취득하는 경우입니다. 중개보수는 법정 상한에 부가세 10%를 더한 참고액입니다. 실제 중개보수는 상한 안에서 협의합니다.

매매가취득세+지방교육세중개보수 상한(부가세 포함)합계
5억 원5,500,000원2,200,000원7,700,000원
7억 원12,859,000원3,080,000원15,939,000원
10억 원33,000,000원5,500,000원38,500,000원

집값은 5억에서 7억으로 1.4배가 되는데 세금은 2.3배가 넘습니다. 취득세율이 6억 원까지 1%로 고정되고,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에서는 가격에 따라 올라 9억 원을 넘으면 3%가 되기 때문입니다. 7억 원의 취득세율은 1.67%입니다. 그래서 예산을 6억 원 언저리에서 올릴 때는 집값 차이보다 세금 차이를 먼저 봐야 합니다.

전용면적이 85㎡를 넘으면 농어촌특별세가 더해집니다. 7억 원이면 1,400,000원이 늘어 세금 합계가 14,259,000원이 됩니다. 같은 단지라도 평형을 옮기면 이 금액이 달라집니다.

내 조건으로 다시 계산하는 순서

  1. 취득세 계산기에 매매가, 전용면적, 주택 수를 넣습니다. 이미 집이 있으면 주택 수와 조정대상지역 여부에 따라 중과 세율이 적용되어 위 표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
  2. 중개보수 계산기에서 같은 금액의 상한을 봅니다. 계약 전에 중개사와 요율을 정해 두면 잔금 때 금액을 다시 따지지 않아도 됩니다.
  3. 두 금액을 더하고, 아래 '표에 없는 비용'을 메모로 추가합니다.
  4. 대출 이자 계산기로 매달 나갈 돈을 확인합니다.

표에 없는 비용

아래 항목은 집과 대출 조건에 따라 달라서 위 합계에 넣지 않았습니다. 금액은 해당 기관이나 업체의 견적으로 확인하세요.

생애최초 주택 감면은 표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. 요건을 갖추면 세금이 줄 수 있으니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 소유 이력을 시·군·구나 위택스에서 확인하세요.

대출 상환액을 월급과 맞춰 보기

설명을 위해 3억 원을 30년, 연 4%, 원리금균등으로 빌린다고 가정하면 매달 1,432,246원을 갚습니다. 2026년 기준으로 연봉 5,000만 원의 월 실수령액 추정치는 3,522,776원(본인 1명 공제, 비과세 0원)이므로 상환액이 실수령의 약 40.7%입니다. 금리는 설명용 숫자이고, 실제 대출 가능액과 금리는 은행 심사로 정해집니다.

이 비율은 대출 심사 기준이 아니라 생활비가 남는지 보는 간단한 확인입니다. 변동금리라면 금리를 1~2%포인트 높여 한 번 더 넣어 보세요.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로 부부 각자의 금액을 따로 구해 더하면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.

일정에서 놓치기 쉬운 것

취득세는 취득한 날부터 60일 안에 신고하고 납부합니다(지방세법 제20조).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가 붙을 수 있습니다. 잔금 때 대출을 다 써 버리면 이 돈을 따로 마련해야 하므로, 세금 합계는 잔금 계획에 처음부터 넣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

기준 자료

참고용 계산이며 실제 금액은 기관 안내가 우선입니다. 세액은 위택스나 관할 시·군·구에서 확인하세요.